
유튜브 조회수로 수익 창출하는 방법 A to Z,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 2025년 최신판
요즘 유튜브를 통해 돈을 벌고 싶어 하는 분들이 정말 많아졌습니다. 친구들이랑 얘기하다 보면 “유튜브로 수익 나면 얼마나 벌까?”, “조회수 높으면 진짜 돈이 많이 들어올까?” 같은 질문들을 자주 듣게 됩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 채널을 시작하고, 조회수를 올려서 수익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유튜브 수익 구조는 생각보다 복잡하고, 단순히 영상 하나 올린다고 바로 수익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유튜브의 수익 구조부터 실제로 어떤 식으로 돈이 들어오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조회수를 높여서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까지 아주 구체적으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실제 유튜버들의 사례도 함께 소개해 드릴 테니, 유튜브 수익화에 관심이 있다면 이 글을 꼭 끝까지 읽어보세요.
1. 유튜브 광고 수익 구조와 수익화 조건 이해하기
유튜브 조회수 기반 수익 창출을 위해서는 먼저 광고수익 구조와 수익화 조건을 이해해야 합니다. 유튜브에서 광고 수익은 보통 CPM과 RPM이라는 단어로 설명됩니다.
✅ CPM: Cost Per Miille의 약자로, 광고주가 1,000번 광고를 보여주기 위해 지불하는 금액입니다.
✅ RPM: Revenue Per Mille의 약자로, 1,000조회수 당 유튜버가 실제로 받는 금액입니다.
유튜브는 광고 수익의 약 45%를 가져가고, 나머지 55%는 유튜버에게 지급됩니다.

예를 들어 광고주가 CPM 10달러를 지불하면, 실제 유튜버에게는 약 5.5달러 정도가 RPM으로 지급됩니다. 단, 이 수치는 평균적인 값이고 영상의 주제, 시청자 국가, 영상 길이 등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유튜브 수익화를 하려면 우선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YPP)에 가입해야 하는데요, 2025년 기준 YPP 가입 조건은 한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나라에서 아래와 같습니다.
- 구독자 500명 이상, 지난 90일 간 3개 이상의 공개 동영상 업로드
- 최근 90일 이내 300만 회 이상의 쇼츠 조회수 또는 최근 12개월 이내 동영상 총 시청시간 3,000시간 이상
여기서 광고수익 창출(실제 수익)의 경우
- 구독자가 1,000명 이상일 경우
- 최근 90일 이내 1,000만 회 이상의 쇼츠 조회수 또는 최근 12개월 이내 동영상 총 시청시간 4,000시간 이상
까지 만족하여야 가능합니다.
즉, 구독자 500명이 넘으면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 신청이 가능해지며, 1,000명이 넘을 경우 광고 노출을 통한 실제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입니다.

2. 조회수 당 평균 수익 및 콘텐츠별 차이
유튜브에서 발생하는 수익은 보통 1,000조회수 당 2~10달러 수준입니다. 즉, 유튜버 입장(RPM 기준)으로 보면 약 2~5달러 정도를 벌 수 있죠.
하지만 이 수익은 조회수 전체에 광고가 붙고, 시청자가 광고를 끝까지 본다는(광고 시청조건을 만족한다는) 전제가 있어야 가능한 금액입니다.
또한 콘텐츠 분야에 따라서도 수익 격차가 크게 발생합니다.
재테크, 금융, 보험, 기술리뷰 등 광고 단가가 높은 분야는 CPM이 일반 채널들보다 수십달러 이상 올라갈 수 있어서 같은 조회수에서도 훨씬 높은 수익을 냅니다. 예를 들어 유튜브 “신사임당” 채널의 경우 금융, 경제 콘텐츠 등으로 높은 광고 단가를 기록하며 영상 하나 당 수천만원의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반대로 브이로그처럼 개인화된 성격의 콘텐츠 채널이나 어린이용 교육, 키즈 콘텐츠는 미국 COPPA 규제로, 광고 타게팅이 어려워 CPM이 매우 낮은 편입니다.
그래서 같은 100만 뷰라도, 어떤 주제냐에 따라 수익은 3, 4배 이상 차이날 수 있습니다.

3. 유튜브 SHORTS 수익화 방식도 꼭 알아두세요.
유튜브 쇼츠는 짧은 영상 콘텐츠로, 2023년 2월부터 쇼츠에 광고를 붙이고 그 수익을 유튜버와 나누고 있습니다.
기존의 쇼츠 보너스 펀드를 폐지하고 숏프 전용 광고수익 풀을 만들어서 운영하는데, 이 풀을 “제작자 풀(creator pool)”과 음악 라이센스 풀로 나누어 배분하게 됩니다.
쇼츠 광고는 영상 사이에 표시되며, 유튜브 파트너 자격을 갖춘 유튜버가 쇼츠 수익화 모듈에 동의하면 광고수익 분배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광고가 시작된 뒤, 10초 이상 시청해야 수익이 발생합니다.
분배방식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매월 전체 쇼츠 광고수익을 모은다.
- 음악 라이센스 비용을 제외한 나머지를 제작자 풀로 편성한다.
- 각 유튜버의 쇼츠 시청점유율(전체 조회수 대비 각 유튜버 본인의 쇼츠 시청 비율)에 따라 나눈다.
- 예를 들어 한 유튜버가 모든 쇼츠 시청분의 5%를 차지하면 제작자 풀의 5%를 지급받습니다.
- 배분된 수익 중 유튜버 몫은 45%이며, 나머지 55%는 유튜브가 가져간다.
- 일반 영상들은 유튜버 55%, 그 외 유튜브에서 45%를 가져가는데 쇼츠는 그 반대입니다.
쇼츠 수익화 자격 요건도 YPP 가입자격과 동일합니다. 즉, 구독자, 조회수, 시청시간 기준을 모두 만족한 뒤 쇼츠 수익화 모듈을 수락하면 됩니다.
참고로, 쇼츠의 RPM은 매우 낮은 편으로, 1,000조회수 당 약 1~6원 수준입니다. 그래서 조회수가 엄청 잘 터져야 수익이 의미있는 수준이 됩니다.
따라서 쇼츠는 알고리즘 확산 효과가 크고 빠르게 구독자를 늘릴 수 있기 때문에 수익보다는 채널 성장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이 더 좋고, 실제 수익창출은 일반 동영상을 통해 진행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4. 유튜브 알고리즘과 조회수 증가 전략
유튜브 추천 알고리즘은 시청자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평가합니다. 유튜브 공식 지원센터에 따르면, 영상 추천 시 핵심 지표로 “평균 시청 지속시간과 평균 시청률(전체 영상 대비 시청비율)”을 확인합니다.
예를 들어 동일한 조회수라도 시청자들이 끝까지 볼수록(혹은 길게 시청할수록) 알고리즘이 해당 영상을 “좋은 콘텐츠”로 간주하여 추천하는 대상의 폭이 넓어집니다. 이 외에도 “다음 영상 추천”에서 클릭 비율이나 좋아요/댓글 등의 참여도도 중요한 성과 지표가 됩니다.
아래는 조회수를 증가시키기 위한 핵심 전략입니다.
1️⃣ 썸네일과 제목:
시청자의 클릭을 유도하는 가장 첫번째 관문입니다. 눈에 확 띄고, 시선을 사로잡고, 영상의 내용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이미지를 사용하면 클릭률(CTR)을 높일 수 있습니다.
다만, 과도한 낚시성 썸네일은 반발을 불러일으켜서 시청 지속시간을 오히려 떨어뜨릴 수 있으니 피해야 합니다.
2️⃣ 시청 지속률:
유튜브는 시청자가 영상을 끝까지 보려하는지 여부를 알고리즘 판단에 반영합니다. 영상마다 평균 시청시간과 시청비율을 분석해보고, 이를 개선시켜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첫 15초의 이탈률을 낮추면 전체 조회수가 자연스럽게 늘 수 있습니다.
3️⃣ 업로드 빈도 및 일관성:
알고리즘은 직접적으로 업로드 주기와 조회수를 연관짓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규칙적인 업로드는 구독자의 충성도나 채널 신뢰도를 높여서 간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일정한 스케줄에 따라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시청자가 정기적으로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게 유도해야 합니다.
추가적으로 구독 및 알림 설정 등의 채널 홍보의 요소도 강화하는 것이 좋겠죠.
4️⃣ 채널 신뢰성 및 시청자 맞춤 추천:
유튜브는 채널의 전문성(콘텐츠의 퀄리티)과 과거에 시청자가 좋아요한 내용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개인화된 추천 콘텐츠를 보여줍니다.
따라서 본인이 주요하게 보여주고 싶은 주제를 명확하게 정하고, 해당 분야에서 조회수, 좋아요 등 꾸준한 실적을 쌓으면 알고리즘이 더 많이 노출해줄겁니다.
위와 같은 전략을 통해 영상을 제작하면 자연스럽게 조회수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 중심의 제목, 고해상도의 썸네일을 적용하고, 초반부터 흥미로운 내용으로 시청자의 이탈을 막아 평균 시청시간을 늘리면 조회수가 높아집니다.
또한 영상 길이에 맞는 콘텐츠 구성(너무 길면 중간에 끊고, 너무 짧으면 깊이 부족)에 신경쓰고, 콘텐츠 유형별 트렌드(시즌성, 최근 트렌드)를 반영하면 유리합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은 오로지 시청자가 만족하는지를 측정하므로, 결국은 시청자를 위한 영상이 많은 조회수를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5. 실제 유튜버 수익 사례 살펴보기
한국과 해외 유튜버들의 사례를 살펴보면, 수익 규모가 구독자, 조회수, 콘텐츠 등에 따라 천차만별인 것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어느정도 공개된 한국/해외 유튜버들의 수익 창출 사례를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 한국 유튜버 사례
- 신사임당
- 경제·재테크 관련 콘텐츠로 유명한 유튜버입니다. 영상 한 편의 조회수가 수십만~수백만 회에 달하며, 광고 단가가 높은 분야이기 때문에 한 영상당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확인됩니다.
- 닥터프렌즈
- 현직 의사들이 운영하는 건강 콘텐츠 채널로, 높은 전문성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높은 광고 단가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콘텐츠 1편당 평균 수백만 원의 광고 수익 외에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김작가TV
- 주로 인터뷰 콘텐츠를 다루며, 영상 길이가 길고 시청시간이 높아 중간 광고를 여러 개 삽입할 수 있어 수익률이 높습니다. 1편 조회수 100만 기준 수천만 원 수익을 기록한 사례도 있습니다.
- 회사원A
- 뷰티 유튜버로, 콘텐츠에 브랜드 협찬을 자연스럽게 녹여냄으로써 광고 외 수익이 큽니다. 직접적으로 광고 수익 외에도 화장품 브랜드의 단독 캠페인, 제휴 링크 수익 등으로도 수익을 창출합니다.
✅ 해외 유튜버 사례
- MrBeast
- 세계 1위 유튜버이자, 구독자 2억 명 이상의 초대형 채널로, 영상당 조회수가 수천만~억 단위입니다. 콘텐츠당 제작비가 매우 높지만, 그만큼 수익도 막대합니다. 광고 수익 외에도 자체 상품(Merch) 판매, 브랜드 협찬, 식품 브랜드 운영 등을 통해 월 수십억 원의 수익을 벌고 있습니다.
- Graham Stephan
- 미국의 재테크 유튜버로, 구독자 400만 명 수준에서 월 평균 약 24만 달러(한화 약 3억 2000만원 대)의 광고 수익을 올린다고 공개했습니다. 그는 또한 부동산 관련 브랜드 협찬, 제휴 마케팅으로 광고 외 수익도 크게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유튜브 수익은 단순 조회수만으로 결정되지 않고, 영상 길이, 광고 단가가 높은 주제 선택, 시청자의 국가(해외 노출 시 수익 증가), 협찬 유무 등 여러가지 요인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6. 광고 외의 수익화 모델도 고려해보세요.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에는 광고 수익 외에도 다양한 수익 모델이 있습니다.
- 유튜브 쇼핑
- 팬들이 내 스토어의 제품이나 제휴 프로그램을 통해 내가 태그한 다른 브랜드 제품을 둘러보고 구입할 수 있습니다.
- 유튜브 프리미엄
-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자가 유튜버의 콘텐츠를 시청하면 구독료의 일부가 지급됩니다.
- 채널 멤버십
- 채널 회원이 특별한 혜택을 이용하는 댓가로 매월 구독료를 지불합니다.
- Super Chat 및 Super Sticker
- 팬들이 Super Chat 및 Super Sticker를 구매해 실시간 채팅 스트림에서 자신의 메시지 또는 애니메이션 이미지를 눈에 띄게 만들 수 있습니다.
- Super thanks
- 팬들이 Super Thanks를 구매해 동영상 또는 Shorts 동영상 댓글 섹션에서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을 표시하고 자신의 메시지를 눈에 띄게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소형 유튜버도 제휴 마케팅이나 브랜드 협찬을 잘 연결하면 광고 수익 이상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유튜브는 영상 하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브랜드 플랫폼” 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큽니다.
마무리하며
유튜브 수익화는 누구에게나 열려있지만, 아무 영상이나 올린다고 해서 자동으로 수익이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중요한 건 어떤 콘텐츠를 만들고, 어떻게 시청자를 끌어들여서, 어떤 방식으로 수익 모델을 확장하느냐 입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해드린 수익 구조, 알고리즘 활용법, 그리고 실제 유튜버들 사례를 바탕으로, 여러분도 자신만의 유튜브 전략을 세워보세요.
유튜브 수익화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지만, 꾸준함과 전략이 필요한 분야입니다. 유튜브에서 조회수로 수익내기, 지금 바로 시작해보세요!
[참고자료]
YouTube 지원 – 파트너 프로그램 기준 설명
Influencer Marketing Hub – YouTube 수익 계산기
YouTube 공식 지원 – Shorts 수익화 정책
YouTube Creators – 작동 방식 설명
Forbes – MrBeast의 제국 확장 이야기
Youtubers.me – Graham Stephan 수익 요약
YouTube 지원 – 채널 멤버십, 슈퍼챗, 굿즈 판매 등 팬 펀딩 안내
YouTube 공식 블로그 – Shorts 수익화 1년 성과
한국경제 – “181만 유튜브 채널, 20억에 팔렸다…월수익 1억5000만원”
동아일보 – 국내 100만 구독자 채널 평균 수익 분석